예전에는 저희 집 마당에도 이쁘다는 이유로 어디서 구해서 심으셨는지 양귀비를 자꾸 어머님이 심으셨는데....... 저는 이쁜지도 모르겠고 이쁘기는 장미가 더 이쁘지.......... 삼년전인가 부터는 어머니가 심으신거 제가 싹다 뽑고 호미로 다 뽑아 버렸습니다. 양귀비인거 알면 요즘같이 마약 찾는 넘들 많은 세상에 담 넘어 올지 모릅니다 하고 뽑아 버렸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예부터 양귀비나 대마나 약재와 옷감으로 쓰지 마약으로 쓰지 않았는데............ 서양넘들 때문에............언젠가 부터............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