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폭행 당하는데 방관한 남편

암거나 다 주작이래. 정신과나 한번 가봐.

타지에 나와 살면 고향 사람들끼리 모임 같은 거 하곤 한다.
대학생 모임도 있고.
인터넷만 하지 말고 사회생활도 좀 하고 살아라 ㅉㅈ

이해타산이라는말을쓰다니;; 뉴스를봐라 애들이시비건다고 덤볐다가 다굴당해서 죽은뉴스 못봤냐;; 이해타산을 따지기전에 지혜로운부모라면 덤비지않는게맞는거야.. 만약 애기들고 훈계주다가 애기 죽이면 어떡하려고? 실제 미국에선 애들이 애기와 엄마 죽인 뉴스도있다..

똥이 더러우면 피하면 된다. 그냥 자리를 떴으면 된거다.
휴가나온 병사들도 때려죽이는 세상인데
레이져 쏜다고 10명한테 가서 괜한 자극줄 필요는 없다
만약 아이에게 다가와 위협했다면 상황은 다르지만 말이다.

짐승도 사자무리가 새끼 사슴을 공격하면 자식 새끼 지켜보겠다고 싸우는 게 부모다.
총칼을 들고 위협해도 맨 손으로 막아서는 게 부모고.
남자가 추성훈이 아니어도 99%의 아빠라면 저 상황에서 눈 돌아가고 제 정신 못 차리는 게 정상일 거다.

자식의 일에 이해타산을 따지겠다면 니가 아직 부모가 아닐거란 생각 밖에 안 드네.
그리고 본문은 피한 것도 아니고 구경만 하고 있었던 건데 뭔가 크게 잘못되도 아주 많이 잘못 되었단 생각 안 드냐?

아기뺌때리거나 위협하면 신고하면되지 아기뺨때릴정도면 실제로 덤벼서 지면 아기죽일수도있는 놈이겠네;;

누가 아기들뺌때려도 참아라. 누군가가 위협을 해도 참아라.
이런 말이네?

근데 너한테 10명넘는깡패애들이 모여서 한명이 니애기한테 레이저를쏘는데 싸움걸면 누가손해일거같니? 니애기가 다칠수있다는생각은안함? 걍 피하면되지 싸움걸면 너를떠나서 니애기까지다칠수있어

넌 니 아들 눈에 레이저 쏴도 꼭 가만 있어라.
뇌는 장식이냐?
없으면 심심할까봐 그냥 머리에 붙여 둔 거야???

쌍방과실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