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638 추천 -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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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댓글을 보시고 투표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1. 50대 남성이 잘못했다.

 

2. 그럴 수 있지 왜 남자를 조리돌림하느냐.

어떤분 글쓴걸 보고 사고방식이 다른분인거 같아서 몇글자 적긴했는데

 

문해력, 논리를 운운하며 왜 본인말을 이해 못하냐고 하는데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거든요. 

 

-------------------------------------------- 수 정 --------------------------------------------------------


아 링크 올려드릴께요. 생각도 못했네요.

https://ggoorr.net/thisthat/16750836

 
50대 pc방 단골손님이 다시는 안 오는 이유[유머/이슈] 오선생 2024.03.04    

 

 여기 댓글 한번 봐주시고 이 대화가 이해가 가시는분 있을까요??

  • profile
    한화 이글스고라니가고라니 2024.03.07 18:31
    내 스무살 딸에게 들이데는
    옆집 50대 노총각 김씨를 본다면
    저는 가만 두지 않을 겁니다.
  • ?
    나모 2024.03.07 13:20
    80세 할마시가 너 마음에 든다고 그러면 그건 좋니?
    징그럽게 그러지말자 50이면 딸같은 애들한테 왜그래
    우리 추하게 그러지말자 곱게 늙자
  • ?
    니눈알사탕 글쓴이 2024.03.07 17:35
    @나모
    아뇨 제가 그런게 아니에요 ㅠㅠ
  • ?
    낙타혹 2024.03.07 14:18
    50대 아저씨가 20대 알바생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할 자유가 있듯
    그런글이 올라왔을때 그런 아저씨를 혐오할 자유도 있는거죠 둘다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 ?
    구라이브라 2024.03.07 15:20
    게시글 링크좀
  • ?
    구라이브라 2024.03.07 15:20
    @구라이브라
  • ?
    구라이브라 2024.03.07 15:27
    @구라이브라
    50대 남성이 잘못했다는 백번 동의합니다만,

    그렇다고 조리돌림할 정도인가? 도 맞네요 제 생각. (물론 그 5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된건 아니지만요.)
    인터넷 발달로 그냥 개개인 빡치고 욕하고 주변에 이야기 하고 말 일들이
    유튜브 ,인스타, 트위터 등에 박제되고 커뮤에 박제되는 것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가면 길에 침뱉는다거나 혼잣말로 아 오늘 xx. 개빢치게 힘드네 중얼거리는 정도도
    인터넷에 박제되는건 아닌가 무섭습니다.

    이렇게 쓰니 그 남성을 옹호하는것 같습니다만

    저는 항상 그런 405060 개저씨가 안되려하고 혐오합니다.

    그리고 물론 댓글로 논쟁하신 분이 일반 사고와 다른 수준(다르다는건 잘못된건 아니죠)이 아니라
    정상과 비정상인 수준으로 차이가 나서 답답하고 빡쳤을 수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게시글로 이렇게 논쟁을 이어나갈 필요까지 있을지요?

    저도 여기 7년 가까이 활동한거 같은데
    댓글로 쌈박질 하고 다닌걸 많이 후회합니다.
  • ?
    니눈알사탕 글쓴이 2024.03.07 17:44
    @구라이브라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꼭 싸우려고 그러는건 아니에요.

    나 이외 다른사람들은 그 사람 글이 이해가 가나 싶어서요..
  • profile
    이야기 2024.03.07 16:00
    이 글을 읽고 겨울왕국의 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 잊어~ 다 잊어~"
  • ?
    니눈알사탕 글쓴이 2024.03.07 17:45
    @이야기
    잊고 싶은데 자꾸 궁금하기도 하고...그러네요 ㅋㅋㅋ
  • profile
    덕찡이 2024.03.07 16:28
    반대로 생각하면 간단할건데
    니가 50대인데 80대 할머니가 들이대면?
  • ?
    니눈알사탕 글쓴이 2024.03.07 17:45
    @덕찡이
    그 이야기도 나왔어요...ㅋㅋ 근데 본인도 기분이 좋진 않을꺼래요
  • profile
    한화 이글스고라니가고라니 2024.03.07 18:31
    내 스무살 딸에게 들이데는
    옆집 50대 노총각 김씨를 본다면
    저는 가만 두지 않을 겁니다.
쑥덕쑥덕 자유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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