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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13:49

포체티노의 백쓰리

조회 수 291 댓글 0 추천 수 0



http://cartilagefreecaptain.sbnation.com/2016/11/11/13596402/mauricio-pochettino-tottenham-hotspur-tactics-3-5-2-arsenal



때때로 필드 플레이어들의 포지셔닝을 확인하는것은 감독의 전술적인 움직임을 보는데 도움이 된다.내가 생각하기에는 확실하게 해리 레드납의 토트넘이 내가 봤던 가장 재미있는 스퍼스였으며, 그 당시 포메이션은 4-4-1-1 이었다.이와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안토니오 콘테는 3-4-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한다.전술을 분석함에 있어서 이러한 접근법을 사용하는것은 꽤 도움이 된다.



포지션이 말할 수 있는것의 한계



불운하게도, 스퍼스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포메이션이라는 정확한 틀을 짜놓고 경기를 펼치는 일반적인 감독은 아니다.우리는 포체티노가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한다고 말할 수 있다.이렇게 말하는것이 그의 플레이 방식을 설명하는데 쉬우니깐.하지만 포체티노의 4-2-3-1은 이보다 더 복잡하게 얽혀있다고 봐야할것이다. 



1. 앞선의 네명의 선수는 극도로 좁혀져 있으며 때때로는 4-2-2-2 포메이션으로 변모한다.


2. 풀백들은 자주 마치 윙백처럼 올라간다.


3. 두명의 중앙 미드필더들은 나란히 서기 보다는 한명의 선수가 더 깊게 내려가는 경향이 많다.


4. 두 중앙 미드필더중 깊게 내려간 미드필더는 때때로 토비 알더바이렐트와 포지션을 스왑하는데, 이는 토비가 전방으로 올라가거나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롱패스를 때려넣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모든 이유들 덕분에, 포체티노의 팀을 분석할때에는 팀의 포메이션 보다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분석하면서 이야기하는것이 더 낫다.



포체티노 시스템



1. 포지션의 극도의 유연함


2. 더 좁은 공간에서의 컴팩트한 플레이(압박 플레이나 정교화된 숏패스 무브)


3. 수비 라인이 만들어내는 공간


4. 깊게 내려간 미드필더가 볼을 운반하거나 센터백들 사이로 들어가서 순간적인 백쓰리 형태를 만드는것



포체티노의 3-5-2 전술은 전적으로 그의 4-2-3-1 플레이를 유지한다.



지금부터는 포체티노가 지난 아스날전에서 사용했던 3-5-2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자.이에 대해서 몇가지 다룰 것들이 있다.



전방에 있던 뎀벨레, 완야마, 손흥민, 에릭센, 그리고 해리 케인의 5명은 포지션에 있어서 엄청난 유기성을 가졌었다.손흥민은 어태킹 서드의 전 지역을 드리프트했다.뎀벨레와 완야마는 박스-투-박스 형태의 움직임을 보였으며 에릭센은 측면에서 자유로운 드리블러 움직임을 보여줬다.케인은 케인만의 그 움직임을 보여줬다.모든 선수들은 자신의 포지션에서 해야하는 것 이외의 다른 움직임 역시 보여줬다.



거의 모든 공간은 2명의 중앙 수비수들이 측면으로 쪼개지고 풀백들이 위쪽으로 전진하는 모습에서 나타났다.



케빈 빔머는 두명의 센터백들 사이로 자주 드랍해서 내려오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시즌 4-2-3-1 포메이션에서 다이어가 했던것과 마찬가지로 짧고 간단한 패스들을 하면서 요리스를 방어했다.



특히 3-5-2 포메이션은 극도로 변화무쌍하다.



주목해야 하는 점은 3-5-2 포메이션이 현대 축구에 있어서 가장 유연한 포메이션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위 사진에서 우리는 다이어가 백쓰리의 중앙에 위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이는 지난 시즌 왓포드전 우리가 보여줬던 모습이다.다이어의 앞에는 알리와 뎀벨레가 위치해있다.윙백들은 그들의 측면에 위치해있다.또한 우리는 에릭센, 손흥민, 케인이라는 앞선에 3명을 보유하고 있다.



다시 돌아와서 이 포메이션에서 다이어를 약간 올리고 로즈와 워커를 약간 내려보자.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가지게 되는가? 4-4-2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을 가지게 된다.







이 포메이션에서 우리는 AC 플레이더를 전진시키고, FA 플레이어들을 측면으로 이동시키면 중앙에 False Nine이 있는 4-3-3 포메이션을 볼 수가 있다.스퍼스는 지난 시즌 델레 알리는 펄스 나인으로 사용하면서 이 포메이션을 구성한 적이 있다.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다.이제 알리를 오른쪽 전방에 위치시키고 손흥민을 약간 아래로 내려보도록 하자.케인은 중앙에 놔두고.이제 우리는 지난 시즌 종종 쓰던 4-2-3-1 포메이션을 가지게 됐다.







내가 지금 말하고 싶은것은 포메이션의 변화에 너무 신경쓰지 말라는 것이다.스퍼스는 인게임에서의 미세한 변화만으로도 주목할만한 플레이 방식들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안정적이었고.



그래서, 3-5-2 포메이션이 가지는 포인트는?



물론 3-5-2 로의 변화가 어떤것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을것이다.3-5-2 포메이션을 사용했을때 가지고 오는 3가지의 장점이 있는데, 포체티노는 지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3-5-2 포메이션의 장점 3가지를 모두 보여줬다.



첫번째로 볼을 순환시키고 요리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깊은 중앙 포지션에 위치한 넘버 5의 선수(빔머)는 이 시스템에 있어서 보수적인 포지션에 위치한다.때때로 포체티노의 넘버 5는 마치 박스-투-박스 미드필더처럼 변신해서 볼을 가지고 전진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하지만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이러한 모습은 상대방에게 약점을 노출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역할은 완야마가 가짜 5번이 되어서 이 역할을 맡았다.



두번째로 3-5-2는 풀백들이 전진하는것을 더 쉽게 만든다.스퍼스가 최근 몇주간 가졌던 문제중 하나는 공격이 극도로 침체되었다는 점이었다.파이널 서드 지역에서의 움직임은 충분하지 못했으며, 그래서 볼들은 어태킹 서드 주변에서만 겉돌다가 접근조차 하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풀백들이 전진하는것을 쉽게 만든것은 중요한 포인트였다.풀백들의 움직임을 통해서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의 더 많은 움직임을 만들었기 때문에.특히 토비가 여전히 부상으로 아웃된 상황에서 말이다.



세번째는 3-5-2 포메이션이 에릭센을 사용하기에 최적의 포메이션이었다.지난 시즌 보통 사용하던 4-2-3-1 포메이션이나 이번 시즌 사용하던 4-1-4-1 포메이션에서 에릭센은 제한적인 롤을 맡았다.아스날과의 경기에서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뒤에 위치한 No.10으로서 더 자유로운 측면 드리블러가 됐다.이는 그가 볼을 잡고 있는 상황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항상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결론



최근에 포체티노는 인게임에서 좋지 못한 모습들을 보였다.이러한 비판들은 계속됐다.포체티노는 게임을 읽는것에 대해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으며 그의 교체 패턴들은 일정했다.이번 북런던 더비 원정 경기는 아스날에게 완전히 유리한 경기였는데, 토트넘은 라멜라, 토비, 알리를 쓸 수 없는 상황이었고 케인 역시 이번 경기가 2달의 결장속에서의 복귀전이었다.거기다가 토트넘의 최근 폼은 문제였다스퍼스에게 있어서는 좋게 볼 수 있는 포인트가 없었다.



하지만 이전의 아스날과의 더비 경기에서 포체티노가 보여줬던 것처럼 그는 다시 팀을 안정궤도로 오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포체티노는 여전히 인게임속에서 더 좋은 감독이 되기 위해서 배우고 있다.하지만 포체티노의 팀을 성공궤도로 올려놓는 능력은 인상적이다.이번 경기는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번역 : 락싸 Aragaki Y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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