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가 억울했던 부분

삼성으로 예를 들면,
이재용(방시혁)한테 반기 든 계열사 사장님(민희진)
사실 삼성 사장단보다 민희진이 돈은 더 받음(최소 1000억)

삼성전자, 전기, 화학, 중공업, 애버랜드 등등 많은 회사가 있는데,
계열사 사장(민희진) 한 놈이 다른 계열사 주력 상품(아일릿)를 비판하면서 주가하락 일으킴.

뉴진스 맴버들이 지금 받는 정신적 충격 등을 생각하면,(5월 컴백 예정)
기자회견장에서 울고불고 할게 아니라 “방시혁”과 단 둘이 합의했어야죠!
민희진 대표님! 정말 사랑한다는 뉴진스 맴버들은 이번 사태에 행복할까요????

월급 단위가 “억”단위 계열사 최고경영자 푸념(서러움)을 “만원”단위 최하층 노동자가 함께 공감하는건 공감능력 뛰어나신분들만 가능한 특수능력자들임!ㅋㅋㅋㅋ

하이브 돈과 인프라로 데뷔한 뉴진스가 왜 민희진꺼야?
디렉팅 성공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거면 몰라도...

나도 민희진이 뉴진스를 계속 언급하는건, 결코 민희진 자신만을 위한 행동이지 뉴진스를 위한 행동이 아니라고 봄.
지금 민희진은 대중들에게 지지를 받기 위해 뉴진스-본인의 관계 및 진정성을 어필중임. 그로인해 대중으로부터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겠지. 하지만 뉴진스는 하이브 밑에서 일하기가 굉장히 껄끄러워졌음. 뉴진스-민희진 관계가(예전부터 익히 알고있었지만은) 더욱 공공하게 대중들에게 각인되어버렸음.
팩트만 말하자면, 뉴진스는 하이브 소속이다. 근데 지금 중간에 낑긴 모양새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