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때 안 오고 축의금은 제일 많이 한 친구 만나야 하나요?

질투하는데 100보내주나?
남자라서 이해가 안가는건지 아님 저 여자가 의심병이 심한건지...

평범한 회사원은 뭐 특별한 사정 없으면 안되나?
평범한 회사원이 축의금을 100을 보내줬는데 가서 절이라도 하지 그래

아직 미혼인 친구가 100을 했다?
나중에 결혼하면 돌려줘야하는돈이다.

여자들은 친한친구라명 결혼식엔 죽지않는이상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듯. 참석 안하면 왠만한 이유는 핑계고 나쁜년 취급함. 보통 결혼식 참석 못하면 사이 나빠지는 경우가 99.9프로임. 남자들은 이해 못하는 세상임.

저런애들 나중에 그 친구 결혼한다고 하면 축의금 사정이 안좋다고 10~20만원하고 당사자+남편+자녀 최소 3명은 갈껄..그래놓고 돈보다는 이렇게 와서 축하해주는게 더 의미있다고 자위할거야~

10만원 내고 온 친구
100만원 내고 안 온 친구

둘 다 좋은 친구들입니다.

애도 아니고 나이는 먹을대로 먹은 사람이 결혼식 오고 안오고 돈내고 안내고로 친구 가려사귀나? 못오면 그냥 사정이 있겠지라는 생각부터하는게 친구 아닌가? 축의금 먹튀하려고 어떻게든 친구랑 갈라설 이유를 찾는것같은데..

오히려 전화해서 무슨일 있냐구 안부전화를 해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사정이 있겠지,, 그렇게 친한친구인데,

100만원 준 친구는 돈도 버리고 친구도 잃어버렸네

그냥 백만원 돌려주고 관계끊어.. 뭔 별걸 가지고 혼자서 뇌내망상을 펼치고 있냐

F랑 T의 관점차이같다

난 걍 글쓴애가 모자라고 못난 거 같은데
나만 그른가

무슨일 있냐고 한 번 물어 보는게 그렇게 힘든가?
아무일 없는데 안 왔다. 질투가 났을거다.
지 혼자 망상 쩌네!

특별한 사정은 없어요 제가 잘 알거든요
여기부터 지맘대로 생각해놓고 ㅋㅋㅋㅋㅋ
사고가 났을수도 있고 이유는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데 없다고 맘대로 단정 해버리네

글쓴 ㄴ 은 나중에 그 친구에게 100 안보낸다에 뭐 걸수 있음
ㅋㅋㅋ

글쓴애가 약간 자격지심있어보인다

주작소설 8-90프로 글들투성이라 거르고 마는 내용이지만 지말대로 정말 친하고 의지했던 친구구라면 안좋은 일이나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던건가 걱정이먼저지 바로 질투나서 안온거로 단정짓는 사이 수준으로 대하면서 우정은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