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346 추천 5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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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강냉이 2015.06.13 16:20
    천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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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2015.06.13 16:21
    아이를 어떻게키워야하는지 교육좀제대로받자 엄마,아빠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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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6.13 16:24
    미국과 한국의 교육 차이를 확연히 보여주는 짤이다 ㅋㅋ
    하버드 붙었다고 거짓말 한 애도 부모가 저 엄마처럼 닥달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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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5.06.13 16:49
    자식을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외국인과 자식은 소유물이란 인식의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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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들스틱 2015.06.13 16:58
    야 ㅅㅂ 중간에 엑박이다....좀 복구좀해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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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3 17:05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생각해봐야할게 있다.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자란다. 저 아줌마도 자신이 교육받은데로 그리고 살아오면서 보고 배운데로 아이한테 교육을 시킬 뿐이다. 왜냐? 배운적이 없고 누가 가르켜 준적도 없거든. 저 아저씨도 자신의 부모가 자신을 그렇게 키웠기 때문에 저렇게 교육을 시키는거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제는 한국의 자식을 억압하고 마음데로 키우려는 교육방식은 더 이상 21세기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맞지 않다는걸 그만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육을 도입해야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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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6.13 22:57
    @ㅇ
    확실히 부모를 보고 배운 교육법을 적용하는 부분도 있지만

    살아온 환경의 차이의 문제도 있을듯

    실제로 어머니의 말씀 중에 내가 살아온 사회는

    내가 못나면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였다면서

    자기가 겪어본 경험을 토대로 자식에게는

    옳바른 사회인으로 기르고 싶은게 어머니 마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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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6.13 23:42
    @ㅇㅇ
    그렇지만 경험을 전달하는 방식이 많이 잘못된거 같다.

    난데없이 가방 검사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걸 마구 찢어버리면 무슨 경험이 전달될까?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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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ㅁ 2015.06.13 17:30
    저렇게라도 새아빠랑 빨리 친해질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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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ㅇㄹ 2015.06.13 17:39
    저 아줌마 왜저럼 만화책을 왜찢음
    박정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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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5.06.13 17:41
    캬..뭐냐 이 따스함 어울리지 않는다 알린과는..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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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ㅍㅊㅍㅊㅍ 2015.06.13 18:11
    이번에 방영한 인간극장.
    저 아빠가 호주사람이고 저 엄마가 체고? 체대 출신임
    자식에 대한 엄마의 교육에 방송보면서 계속눈쌀찌푸리며 보게되었음 훈계방식이 대단히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
    아 그리고 저 아이가 의붓딸이지. 저엄마가 재혼녀.
    반면에 호주남편은 엄마랑은 교육방식이 180도다름.. 거리가 살짝 있을법한 딸과 친해지려, 서로 어색하지 않으려 굉장히 노력하는게 보였음
    딸이 만화덕후에다가(말투가 좀 덕후더라ㅡㅡ) 만화 그리는 실력도 꽤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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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ㄹㅇ 2015.06.13 18:32
    와.. 대박 진짜.. 부모로써 좋은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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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봐봐꿀잼. 동생들도귀여움 2015.06.13 18:59
    이번주 인간극장임.
    보다보면 저 아이가 안 삐뚤어진게 용함.
    전형적으로 엄마가 결혼에 실패하고 애한테 분풀이한 케이스임.
    저 때도 지 아이가 저렇게 우는데 거실에서 엄청 큰 목소리로 아빠랑 "쟤 잘못이지 왜 내잘못이야?" 이래서 아빠가 끌고 옥상간거임.
    저렇게한 이유는 더 가관인데 저 애가 걱정되서 그런게 아니라 동생(그러니깐 마크랑 낳은 아이)들이 언니가 엄청 대단한줄알고 따르는데 보고 배우면 어떡하냐고 저런거임.그러니깐 동생들한테 악영향 끼칠게 걱정된다 이거지.
    개판인게 저 여자는 자기 엄마(편모가정)하고도 절연한 상태.
    정말 저 꼬맹이가 대단한게 저렇게 사랑을 못 받았는데도 삐뚤어지지도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지도 않음. 친구들도 있고 동생한테도 잘하고. 막 연기하면서 동화책읽어주고 가족사진 못 찍어 침울한(장모랑 같이 찍자고 했는데 장모 안 나옴)아빠위해 외할머니까지 그린 가족그림 선물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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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f 2015.06.13 19:08
    @한번봐봐꿀잼. 동생들도귀여움
    확실히 에미가 개판이더라.
    지도 지 엄마하고 개판쳐놓고 애한테 화풀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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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봐봐 꿀잼. 2015.06.13 19:40
    @asdf
    ㅇㅇ지도 엄마가 자기한테 관심 안주고 자기 케어 안해줬다고 절연해 놓고
    정작 지 딸한테. 그것도 지가 선택해서 한 결혼이고 지가 낳은 애한테 저 지랄 떠는거보니 대단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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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15.06.13 19:25
    한국 애미들은 거의다 개판임 주로 자신이 못배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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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5.06.13 19:36
    @ㅋㅋ
    니 애미 욕먹이는 짓은 하지말고.
    설마 니 엄마는 거의 다에 들지 않는단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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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5.06.14 00:34
    @1234
    거기에 들어갈거같다 그러니 저런 댓글싸질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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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항 2015.06.13 20:14
    엄마: 계획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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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5.06.13 21:28
    하 인간극장을 티비말고 보게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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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ㄻㄹ 2015.06.13 22:04
    신기한게 저런 남자가 왜 저런 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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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ㅇㄴㅁㄴ 2015.06.13 23:01
    엄마나 아빠들이 자주 하는 말이
    니가 잘하면 말안해도 사줄거야 라는 말인데..

    내가 그게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 말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지?
    물론 말 뜻 자체가 다르지만 요점은 똑같아.

    내가 잘한다 못한다를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건지.
    내가 필요한건지 필요하지 않은지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건지.

    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
    부모를 위한다는 이유. 엄마 맘 아빠 맘을 배려하는 마음.
    그 마음이 있어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건데.
    그런 마음은 알아주지도 않고, 무조건 안돼, 하지마....

    공부 잘한다고 인생 성공하는 게 아니라는 거 솔직히 다 알잖아.
    현 사회만 봐도 날고 긴다는 수재들 다 인서울 나와도 취업자 얼마나 되고 사업자가 얼마나 돼?

    우리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열어줄 책임이 있는 만큼
    아이들의 미래를 선택하도록 기다려주는 배려가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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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3 23:09
    솔까 저년이 만화가나 소설가로 대성할가능성 제로. ㅅㅂ 나도 어릴땐 내가 만화나 소설가로 대성할줄 알았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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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6.14 00:26
    @ㅇ
    뭐 그닥 틀린 소린 아닌데 말조심하자
    너처럼 무심한 댓글하나가 만화계 꿈나무를 꺾을지도 모르잖냐
    나는 미래영겁불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열정페이 받으며 만화를 그려줄 인간들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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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5.06.14 00:33
    @ㅇ
    아직 13살이고만

    존나 하나같이 니같은줄아나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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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2015.06.14 01:28
    @ㅇ
    초6한테 그게 할 소리냐
    병신같은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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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6.13 23:23
    교육을 위한 체벌이면 명확한 원칙이 있어야하고 사전에 통보가 되어야하는데
    그딴 것 없이 만화책 읽는 꼬라지 맘에 안든다고 만화책 쫙쫙 확찢하는 저건 그냥 분풀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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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4 00:17
    수학은....망했어요.......
    아 망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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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14 02:13
    아.. 저렇게 하고 싶은데 막상 그게 잘 안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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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들 무단편적이잖아 2015.06.14 03:31
    게시글 보고 나도 전편 봤는데... 여기 댓글들 마냥 개판은 아니더만..
    오히려 달리 보면 생활력 강하고 큰정이 많아 보이더라...
    그냥 전형적인 한국엄마 같다 해야할까?
    경제적인면만 보면 오히려 남편은 초등학교 방과 후 영어 수업만 하던데..
    알랑가 몰겠지만 그거 학원강사 페이도 안나온다.. 그냥 알바 수준
    근데 저 아줌만 그런데 불평도 없더라.. 전업주부라 하지만 결혼 전에 작은 학원운영도 했었고
    쇼핑몰에 현재는 막내 작은 모델일도 시키고 또 아직도 뭔가 계속 준비중인거 보면
    생활력하나는 으뜸인듯..
    다만 편모가정에 자기도 어린나이에 아이 낳고 이혼하고 혼자 애 키워서 그런가..
    아이에 대한 감정도 혼란했고 표현도 서툴렀던 것이 습관처럼 몸에 익어 그런 것 같더만.
    아마 저 아줌씨 한 세대만 일찍 태어났어도 전형적인 어머니상 소릴 들었을 지도 모르지.
    사실 지금세상에서야 아이의 재능이 우선이라지만
    솔까 속된말로 초등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맨날 만화만 처 그리는데
    아이고 우리애 재능키워줘야징~~ 히힝 하는
    부모가 몇이나 있겠냐?
    특히나 엄마와 아빠라는 역할의 구분이 아직까지는 명확한 한국사회에서
    편모와 편부는 부와 모라는 역할 분담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둘 모두를 하려다 보니
    가끔 어린 자녀들이나 잘 모르는 주변인들이 가끔 혼란을 겪게 만들기도 하지..
    하지만 그건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나 인프라 같은 사회적 자본 탓아니겠냐..

    결론은 저 부부는 어찌보면 천생연분이더라.
    남편은 베지테리언에 새에 이구아나에 개에 키우고 싶은 동물 키우고 아이들 이뻐하며 경제적인 부분에 스트레스 안받고
    부인은 살림하고 돈도벌고(이부분은 특히 억지로고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어하더라) 자기가 부족한 육아는 남편이 도와주고
    서로 자기가 부족하고 원하는 거 채워주는 사람 만난 거 보면 참...
    애가 좀 어른 스러워서 걱정스럽다가도 친구들 많고 하는 거 보면 TV로 보는 것 보다 부족한 부분이 그래도 나름 채워져 있기때문이라 생각되더라..

    행여 방송 제대로 보면 다들 어느정도는 수긍할 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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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5.06.14 06:07
    @니들 무단편적이잖아
    전편보고 느끼는건데 여기 댓글 마냥 개판맞음. 첫째가 너무 불쌍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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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갭모에 2015.06.14 08:52
    @니들 무단편적이잖아
    ?????너 제대로 안본거야...
    다봤으면 절대 그런말 못한다. 우선 첫번째 생활력부분도 방송에도 직접 자기가 언급하지만, 결혼실패하고 애 보기싫고 해서 밖으로 나돌았다고 직접 말했다. 물론, 걍 밖으로 나도는것보다야 돈을 벌긴했으니 긍정적인면이 있기야하지. 저 꼬맹이가 만화보게된것도 어린나이에 방치플레이를 당해서 그런게 크다.
    두번째 엄하게 훈육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분풀이, 동생들과 차별을 두는 훈육이 문제인거다. 이것도 봤으면 알텐데..아예 말투가 다르다. 게시물에도 나와있지만, 혼내는 이유도 첫째가 얘들이 따라할까봐, 둘째가 얘들에게 폐 끼칠까봐다. 자기도 방송에서 첫 째에게 사랑을 못 줬다고 밝히지. 만화책을 못 보게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찢어버리는게 문제러는거다.
    그리고 저 아줌씨는 한세대가 아니라 몇 세대 아니 원시시대에도 전형적인 어머니상은 아니다. 엄부자모가 괜히 있는게 아니지. 편모라 어쩔수없다? 지금은 편모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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