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브레이커

빠른 지랄같은 소리

대우받고 싶어하면 대우해주는거 맞다고 본다. 굳이 빠른이라고 맞먹을 필요는 없지. 훈련소때 빠른년생이었던 놈 무시하고 걍 반말 깠었는데 대학 돌아가고 나서는 빠른 대우해줬음. 그걸 쌩까버리면 여기저기 꼬이는게 진짜 존나 많음. 빠른들도 친구들은 다 한살 많은데 매번 빠른년생이라고 말하는것도 스트레스긴 하겠지. 평생 계속 밑에서 까이고 위에서 까이고 그럴텐데

빠르면 얼마나 빠르다고 100미터 3초내로 뛰면 인정해준다 개새야

용띠지 지가 토끼띠야

빠른88 규현 급 비호감

저자식 물들었네...

빠른따지는 새끼들은 다 병신이다. 걍 너네 태어난 해에 맞춰 살아라. 기준도 존나 애매모호하면서 자기들 유리한대로 맞추는 놈들. 사회에 나가면 걍 자기년도에 맞춰서 살어.

빠른거 편하게 생각하면 좋던데 친구들 사이에서도 한 살 어리니까 뭔가 젊어진거 같아 기분 좋고 나이가지고 유세떠는 놈들은 두 번 다시 안보면 되고 유세떠는 놈이 상사나 선배면 그건 나이 때문이 아니니까 괜찮은 거고 동기가 그 지랄 하면 왕따 시킴 되고

요즘 초딩들은 빠른생일이라고 학교 빨리 못가더만

빠른이 진짜 드러운상황이 왜 80~85 요라인 지금처럼 학원뺑뺑이에 놀시간조차없는애들은 이해잘못하지만 80~85라인들아님 그 이전이거나 동네에서 공차고 짬뽕야구하던 요시대애들은 빠른처럼드러운게 없음 진짜 내친구중에 제일친한놈이 83년2월생 난 82년 7월생 자연히 동네친구니 학년만 같으면 친구지 생년월일 확인안하니 초 중같이다니다가 고등학교때 서로갈림 그러다 군대다녀오고 사회나와서 제회함 문제는 이놈이 사회나와서는 83년놈들이랑 친구가됨 근데 개중에 84년1월생이 잇는거지..족보꼬이는거 한순간이더라..몇년을 친구로 지냈는데 한순간에 2살 3살 막 뛰어넘어...
빠른들이 사회나오면서 같은년생들이랑 친구먹는순간 족보한순간돼고 친구사이깨지고..암튼 지금은 없어졌다지만 규현저놈처럼 저런애들 내 주변에도
겁나많아서 인연끊는게 속편해지더라...

나도 빠른 80인데 79생이랑 빠른81이랑 친구 먹고 있어..,회사에서...근데 지내들끼리는 또 형동생하고 그럼,,
내가 병신인가,,,ㅠㅠ

빠른 가지고 발광하는 새퀴들 극혐
나이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박쥐처럼 이득 챙기는건 더 극혐

빠른 같은건 진짜 다 없어져야한다 ㅋㅋㅋㅋㅋㅋ 졷같은 문화중에 하나라고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들도 억울하다. 뭐 같은 제도 때문에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 손에 이끌려 남들보다 1년 일찍 학교 들어가서는
학교에서는 분명 다 내 친구였는데 사회 나오니 내 친구의 동갑들이 형이 되버리고.
어찌어찌하다보면 족보는 꼬일대로 꼬이고.
물론 상황에 따라 자기 유리하는 쪽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살아오면서 '빠른' 이란 이유로 엿같았던 순간도 많았다.
다시 태어나서 선택하라면 무조건 제 나이 맞춰 간다.

극혐

빠른쉐리들 명치 때리고 싶다........누가 일찍 학교들어가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잘 모를땐 씨씨하고 저기요 저기요 네네 하다가 자주 보게되고 잘 맞으면 그때가서 어떡하나 하면 되지 우리나라 새끼들은 허구헌날 처음 보면 몇살이세요 그럼 내가 형이네 동생이네 이지랄을 왜하는지 몰라

빠른이라고 위에 징징대는 애들 열명중 아홉은 분명 25살이하...

군대가서 빠른 85입니다 했다가 말년 병장이 넌 존나 빠른가보 ㅏ하면서 연병장 존나뛴기억나네....

헐 유병재가 나보다 동생이었어?...

빠른있는 세대는 빠른년생 쳐줘야자 시바. 우리가 일찍가고싶어서 학교 일찍갔냐. 내가 빠른 89인데
그리고 친구, 동창들이 다 88이고 같은 년도에 입학하고 같응반에서 같은 수업을 듣고 같이 졸업했는데.
왜 88년생들에게 형누나 라고 불러야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여자애들이든 남자애들이든, 나 빠른이라고하면 어? 동갑이네, 이 ㅈㄹ들하는데, 내가 너네랑 같은 년도에 입학해서 같은 년도에 졸업했냐,
내 친구들 다 88이야 하면 할말없음. 그리고 애당초에 난 88로 뻥카침. 귀챃은 논쟁 마늘기 싫기도하고..

빠른의 근본적인 문제는 몇달 차이 가지고 형동생 위계를 가르는 이 나라의 문화임. 몇살 몇개월 차이는 솔직히 편하게 만날 수도 없는 장유유서의 좆같은 유교문화가 진짜 문제인거지. 세상이 어느 시대인데도 아직까지 이런걸로 정력낭비하는게 진짜 답답하다. 물론 나도 어린애들이 모르고 반말하면 솔직히 기분 좆같긴 하니까...

빠른없으면 12월샐과 1월생 형동생 나누는건 정당하냐?

빠른은 그냥 음력 나이계산이고, 과거에 학교를 음력을 기존으로 다니게했으니.. 이해해줘야지.

다만 약삭빠르게 사회나가서는 동생행세 하려하고, 동기랑 있을때는 한살터울하테 형노릇할려는 병신들은 까야됨.

형노릇할거면 사회든 어디든 그렇게 소개하고 선을 그어야지.

미친 3개월이면 한참 동생이고 11개월 차이는 친구야
또라이 아니냐 저러는건;

나 3월생인데 빠른 빠른 거리는ㅅㄲ들 꼴배기 싫음

사회나오면 돈 내는 놈이 갑이야~ 뭔 형동생을 따져ㅡㅡ; 나랑 10살차이나도 내가 선배고 돈내면 갑인건지

고등학교때까지 만난 친구까지만 빠른으로 친구 하는거지 무슨 대학때부터는 다른거 아니냐? 대학은 학년도 나이도 지맘대론데
딱 고등학교 까지만 빠른 친구 하는거고 그 이후로는 그냥 형동생이지 무슨 개1소리 하고있네

빠른 이딴거 진짜 ㅋㅋㅋ 미개한 문화

학교를 일찍 들여 보냈는데 어쩌겠음... 그나마 늦게나마 없에서 다행

나도 빠른이긴한데 빠른 따지는건 같은학교출신일때만 하는거지 사회나와서 무슨 빠른을 따지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