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돌판을 잘 모르는 1인으로써...
기자회견을 봄..
개인의 억울함에 대한 감정 해소는 할 수 있음.
그런데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고 있으므로 배임여부 해소에 대해선 미지수.
(VC = 벤처캐피탈 = 쩐주 를... 만났다는거 부터가.. 배임여부..)
내가 다아아아해서 만들었는데? 라는 억울함이 있을 수 있다.
(쏘스 뮤직, 하이브 인적 물적 자원 받아다 쓴건? 일단 어이없지만 제쳐두고..)
하지만......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받은 풋 옵션은 왜 말안하나?
풋옵션 가지고 있으면서 불평만하는건 좀 아닌거 같다.
풋옵션으로 보수적으로 가져가도 1000억원 가져갈 수 있다..
1000억원 이면... 억울함은 접어둬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변호사 분들이 배임 착수를 안해서 배임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사회 및 경영진이 민희진 중심이라, 실행이 되어버리면 하이브가 못 막는건 맞다.
그래서 하이브 측에서 선 방어했다라는 논리같으므로...
법정다툼 가능.
.... 내가 만약 민희진씨라면...
풋옵션으로 돈으로 1000~4000억 정도 버는데.....
닥치고 열일하겠다.
이상.. 아이돌판을 잘모르는 40대 아저씨..
무슨 방시혁하고 대표가 꼽주고 갈군다 이딴소리때메 동정여론 생긴거 같은데 회사생활하면 다 똑같은거 아닌가? 다 윗대가리 비위맞혀 일하는건데 연봉이 무려 5억인데? 지분 20프로를 11억에 챙겨줬자나? 하이브가 초기출자랑 유상증자까지해서 지분 다사와서 20프로는 37억인데 26억이나 싸게 넘겨주고 그게 지금 어도스 기업가치 4000이여서 지금 팔아도 760억이란다. 스톱옥션 생각하면 최소 1000억...근데 좀 갈구고 팽했다고 이지랄? 1000억 지 연봉 200년 일해야 버는돈인데? 5억만 줘도 2년군대 다시간다는게 우리나라 평균남자들인데? 연봉외 보너스로 최소 1000억벌게 해줘듀 지랄병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