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903 추천 10 댓글 3
Extra Form

환율 1400원, 오히려 좋아…코스피 내릴 때 현대차·기아는 역주행

https://v.daum.net/v/20240416181423492

16일 코스피 지수는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 지연 가능성에 2% 넘게 빠졌는데, 자동차주는 상승 시동을 걸었다.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지자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오르면서 수혜를 본 것이다. 자동차 회사와 같은 우리나라 수출 기업에 환율은 상승은 호재로 작용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8%(60.80포인트) 빠졌으나, 현대차는 전날보다 0.21% 오른 2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는 같은 기간 0.09% 상승한 11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25개 종목 중 현대차와 기아만 상승 마감했다.

 

수급을 주도한 건 외국인과 기관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현대차 480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기관은 기아를 503억원 규모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일찌감치 고환율 수혜주를 점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때 1200원이라고 ㅈㄹㅈㄹ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911100040#google_vignette

[특집 / 초대형 복합경제위기가 온다] 국가안보와 국제경제

정부와 언론은 한국이 일본과의 경제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는 그렇지 않다.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는 “금융시장에서 환율과 주가(株價)가 움직인 것을 보면 한일전(韓日戰)에서 한국이 완패(完敗)했다”면서 “이번 대결이 한일전처럼 시작됐지만 지금은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 경제와 투기세력 간의 전쟁으로 전선이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화 환율은 달러당 1200원 부근으로 치솟아 7월 1일 일본과 경제전쟁이 시작된 이후 약 7% 절하된 상태다. 반면 엔화는 오히려 강세로 갔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003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일본과의 '경제전쟁'의 여파가 심상찮게 전개되는 모양새다. 지난 5일 코스피지수가 1,946.98을 기록해 하루만에 51.15포인트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1,216으로 전일대비 15.5원 상승을 기록한데 이어 6일에는 코스피지수가 장중 1900선을 하회하는 하락장세를 연출했다.

  • ?
    대가리분쇄기 2024.04.18 08:56
    일본 속국처럼 물고빨면 당연히 패배하는거지 뭐,
    뭐 하나 잘하는게 없네 이 정부는
    맨날 문재인 탓만하지 할 줄 아는게 없어
  • ?
    XAII 2024.04.18 10:01
    여전히 문재인이 대통령 ㅋ
    원자재는 조상님이 구해주나 ㅋㅋㅋ?
  • ?
    VestiGate 2024.04.18 10:06
    여러 개혁과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제 1순위는 언론개혁이 되어야 합니다.
    언론이 바른 소리를 안하면 개혁법안 상정도 못합니다.
    20,21대 국회에서 너무 뼈저리게 경험했죠.
    누더기가된 공수처와 검경수사권 분리의 현 상태를 보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624 "문재인 정부 때 주택 통계 조작했다더니 윤 정부는 통계 오류" newfile 곰곰곰 1시간 전 68 0
7623 오세후니 또 시작 2 new pictionary 20시간 전 593 0
7622 사진만 찍고 끝낼려고 하는 윤석렬 반대하는 이재명 7 file 곰곰곰 2024.04.29 851 8
7621 문재인 집착 비유 4 반지성감지기 2024.04.29 772 13/-5
7620 진 짜 이새끼는...........세금을.. 8 T1마흔된코난 2024.04.28 974 8
7619 10억에 충분했던 '터미널 매입'..이젠 20억? 당혹한 김진태 5 곰곰곰 2024.04.27 990 1
7618 수원구치소"출정기록 분실했다" 6 file 곰곰곰 2024.04.26 984 4
7617 성공의 비결 5 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2024.04.26 1014 4/-2
7616 또 '김건희 모녀 수익 23억' 보도 중징계… CBS '뉴스쇼' 경고 6 file PSV 아인트호벤하지만 2024.04.26 900 3
7615 야당대표와도 사전의제조율이 저렇게 안되는데 5 아이라이 2024.04.25 802 13
7614 들어보지 못한 수준의 욕설 5 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2024.04.24 1163 13/-1
7613 정규재가 말하는 대구와 광주의 차이 15 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2024.04.23 992 4
7612 전광훈이 평가하는 한동훈 8 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2024.04.23 957 4
7611 국힘 낙선자 한탄 속 '30년' 책임당원 "이럴 거면 당 해체해라!" 폭발 3 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2024.04.23 859 3
7610 일본 중학생이 내년에 배우게 될 교과서 내용 7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4.23 1715 14
7609 2030 세대 버리는 거냐고 논란 중인 국민연금 개혁안 17 file 곰곰곰 2024.04.23 1221 8
7608 '법인세 1등' 삼성전자 올해는 법인세 한 푼도 안 내는 이유 9 곰곰곰 2024.04.23 2442 8
7607 잼버리 결과 보고서 전격 공개, '한국 정부 개입 때문' 3 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2024.04.22 794 19
7606 [단독] '이화영에 뒤숭숭한' 수원지검... 초임검사가 술먹고 경찰 폭행 3 PSV 아인트호벤하지만 2024.04.22 737 6
7605 "관저에만 다녀오면 전혀 다른 말씀을 한다" 7 file 토트넘 홋스퍼베라딘 2024.04.22 931 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2 Next
/ 382